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원주 본원에서 개발도상국 7개국 보건 전문가를 대상으로 'HIRA 현장연수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단은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가나, 우간다, 탄자니아 등 7개국 보건 전문가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한국 보건 의료 시스템과 심평원 업무 소개를 받은 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평원 공진선 국제협력단장은 "자국 여건에 맞는 보건의료제도 설계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심평원을 방문한 개발도상국 보건 전문가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건강보험의 우수성과 심평원의 노하우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전 세계 보편적 의료보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다양한 국적의 보건 의료 전문가들에게 국내 보건의료제도, 심평원 기능과 역할, 건강보험제도를 공유하기 위해 'HIRA 현장연수과정'을 상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