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헤럴드 박정하 기자] 충남도는 3일 ‘제7회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태흠 도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천안시장, 국회의원,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 개막 공연 등 행사가 진행됐다.

2016년부터 열리고 있는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빛의 거리, 대형 트리 및 각종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특별 공연(개막식·크리스마스 이브), 시민 참여 문화행사 등이 운영된다.

김 지사는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금리 인상이 일상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지만,   사랑과 희망으로 사회의 어두운 곳에 있는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면서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남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