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가 오는 12월 3일 토요일 강남대학교 체육관(목양관)에서 개최된다.

대한양궁협회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학교스포츠 내 양궁 활성화 사업을 2019년부터 기획해 왔다. 아쉽게도 코로나 19로 인해 사업 시작이 늦어졌지만 올해 정부 방역 규제 완화에 따라 2학기부터 양궁 수업 보급 사업을 시작하며 연말 학교스포츠클럽 양궁 대회 개최가 최종 결정 되었다. 

양 기관은 학교스포츠 내 양궁 종목 보급을 목적으로 양궁 종목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 했다. 우선 장비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스폰지 쿠션으로 제작된 화살 포인트와 리커브와 컴파운드 기능을 혼합한 형태의 보급형 활을 제공하고 이동형 안전망에 학교스포츠 클럽 양궁종목을 위해 특수 제작한 과녁을 설치하여 누구든 쉽고 안전하게 양궁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인도어 양궁 모델을 채택하여 날씨 변화 등 실외 종목의 제약을 극복했다.

대한양궁협회는 양궁 선수 출신 강사 선정 및 파견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양궁 기술을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것을 물론 수업 중 안전관리 담당 인력 배정으로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양궁협회 장영술 부회장은 “양궁 대중화를 위해서는 양궁을 위한 학교 스포츠 종목이 아닌, 학교를 위한 양궁 종목으로 변화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누구든지 쉽고 즐겁게 양궁을 하고, 언제든 교내에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양궁 새바람의 첫 걸음이다.” 라고 설명했다.

한 학기 간 진행한 양궁 수업의 결과를 선보이게 될 이번 대회는 수업에 참가한 송림중학교를 포함하여 총 7개의 중학교에서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7M 개인전 및 학교대항 단체전 경기 및 이벤트 경기를 함께 즐기고 학교별 응원전을 펼치게 된다.

학교스포츠클럽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지금까지 받은 교육성과와 성취감을 느끼는 한편, 양궁에 대한 재미와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강채영을 비롯한 현대모비스 양궁단 선수들이 참여하여 양궁 시범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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